[삼청동] 천진 포자

삼청동에 있는 천진포자에 가서 만두를 먹고 왔습니다.
언제 먹어도 맛이 있더군요.
100개쯤 먹고 오고 싶었습니다.


만두가 나오기를 학수고대 하면서
단무지와 간장을 찍었습니다.
배가 너무 고파서 만두가 나오기 전에 단무지 한 접시를 비웠습니다.


드디어 나오신 고기만두님.
이후에 나올 부추만두와 삼선해물만두는 외양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
겉모습 사진은 하나만 올리겠습니다.
맛있겠군요.


고기만두의 속입니다.
이곳의 만두는 한입 베어물면 흘러나오는 육즙이 일품입니다.
이 만두 사진을 보시는 분 중,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.
고기만두는 3,000원 되겠습니다.



뒤를 이어 나온 부추만두이지요.
요 녀석도 3,000원 되겠습니다.
자극적인 맛이 없어 담백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을 듯 싶습니다.


새우와 건해삼 등이 들어간 삼선해물만두의 속내입니다.
이 만두는 4,000원이군요.
먹은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, 다시 사진을 보니 먹고 싶어집니다.


삼청동 천진포자는 중국 아주머니 두 분이서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.
한국말을 못하시는 것인지 안 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
대략 의사소통은 되는 것 같습니다.
지금껏 먹어본 만두 중 베스트 5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맛있는 만두입니다.
다음에는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가서 꼭 50개 먹고 오고 싶습니다.

by 귀찮음돌파 | 2007/11/21 21:16 | 먹고 놀자~~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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